2016년 4월 13일 수요일

아 완벽하게 만족할만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통쾌하네요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이 나네요

뭐 투표권이 생긴후 부터 꾸준히 한번도 빠짐없이 투표를 했지만

처음에는 그냥 지역색에 따라 그냥 투표를 했었고

나중에는 공약을 좀 더 보고 사람을 보고 투표를 하자고 해서

제가 투표한 후보가 당선된 경우도 있고 안된 경우도 있었지만

선거 끝나면 또 그냥 몇일후 일상으로 돌아왔었는데요

이번은 선거날만 기다린것 같음 이전에는 뭐 선거날 되면 투표는

하겠지만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정말 나라꼴이 개판이기는 한것 같음 선거 결과에서도 알듯이

얼마나 말아먹었으면 이렇게 여당 심판론이 거샐까요

그럼에도 이번에도 부정선거를 시도한 흔척이 곳곳에서 보여서

참 어떤분과 어떤세력에게 정말 분노를 느끼네요 제발 이것도

확실히 밣혀지고 좀 살만한 나라가 되게 잘 해야할텐데 말이죠

뭐 또 타락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제 정신으로

또바로 정치할 사람이 조금이라도 늘어났을거라고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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