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설치류
햄
스터는 비단털쥐아과 동물의 통칭 또는 시리아햄스터 한 종만을 부르는 말이다. 실험용 또는 애완용으로 기른다. 햄스터는 쥐목
비단털쥐과의 포유류이다. 애완용 햄스터의 종류로는 시리아와 이보다 작은 드워프햄스터 계열인 윈터 화이트, 캠벨 러시안,
로보로브스키, 차이니즈 등이 있다. 햄스터는 꼬리가 짧고 음식을 저장하는 볼주머니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앞니가 평생 자란다. 위키백과
학명: Cricetinae
임신기간: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22일
수명: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3년, 중국 햄스터: 2 – 3년
무게: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20 – 25g, 중국 햄스터: 30 – 45g, 비단털등줄쥐: 17 – 31g
햄스터의 기원
영국의 동물학자 조지 워터하우스에 의해 1839년 중동의 시리아에서 최초로 햄스터가 발견되었으며, 그 후 1930년 이스라엘의 동물학자 알레 포니 교수가 시리아의 한 사막에서 햄스터를 발견하여 사육하였다고 합니다.
여
기에서 태어난 햄스터는 전에 조지 워터하우스가 발견한 햄스터 보다 몸집이 더 커서 앞에 meso라는 접두사를 붙여
mesocricetusauratus라고 이름 지었다. 따라서 골든 햄스터 (또는 시리안 햄스터가) 처음으로 사육되었다. 러시안
햄스터와 중국 햄스터는 1970년대에,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는 1990년 대부터 반려동물로 사육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다양한
변종들이 생겨났다.
햄스터의 종류
햄스터는 우선 크기에 따라 골든과 드워프로 나뉘고 모종에 따라 단모 장모종으로 나뉜다.
골든 햄스터(Golden Hamster)
골든 햄스터는 가장 잘 알려진 종으로 시리아 지방에서 발견되어 시리안 햄스터(Syrinan Hmaster)라고도 불린다.
온순하고 핸들링이 쉬워 반려동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골든 햄스터는 일반적으로 털의 색, 무늬 길이로 분류한다. 털색은 세이블,
오렌지, 베이지,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커피, 초콜릿, 세피아, 블랙 등이며, 몸에 흰 띠를 두른 듯한 무늬를 가진
밴디드도 흔하다. 털길이에 따라 단모와 장모로 나뉘는데, 특히 장모 수컷은 암컷보다 털길이가 길어 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드워프 햄스터(Dwarf Hamster)
드워프 햄스터에는 윈터 화이트 햄스터,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켐벨 햄스터, 차이니즈 햄스터의 네 종이 속한다. 난쟁이를 뜻하는 '드워프(dwarf)'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드워프 햄스터는 골든 햄스터보다 작다.
윈터 화이트 햄스터(Winter White Hamster)
윈터 화이트 햄스터는 드워프 햄스터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종으로 정글리안, 러시안 햄스터라고도 한다.로보로브스키 햄스터(Roborovski Hamster)
몽골, 중국, 시베리아 사막 출신이다. 최근에야 반려동물로 대중화되어 기르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입 초기에 '사슴 햄스터'라고 불렸다.캠벨 햄스터(Campbell Hamster)
캠벨 햄스터는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점차 사라지다가 2011년 이후에 '달마시안' 혹은 '팬시 햄스터'라는 이름으로 다시 수입되었다.차이니즈 햄스터(Chinese Hamster)
차이니즈 햄스터는 꼬리가 4cm로 긴 편이기 때문에 쥐처럼 보이기도 한다. 몸길이는 10~12cm, 몸무게는 40~50g이다.
몸길이는 15~18cm로 햄스터 중에서는 큰 편이어서 속도도 빠르지 않고 핸들링하기에 적당하다. 꼬리는 1cm로 짧고, 성체가 되면 100~150g 정도의 몸무게를 유지한다. 수컷은 암컷보다 작고 유순하다.
골든 햄스터는 유순하고 느긋해서 드워프 햄스터보다 사람을 덜 무서워한다. 핸들링에 익숙해지면 손을 보자마자 달려 나오기도 한다. 골든 햄스터의 수명은 2년에서 2년 반이다.
털색은 노멀, 펄, 펄짱, 푸딩, 블루 사파이어 등 다양하다. 노멀은 1년 내내 회갈색 털색에 등에 검은 줄무늬, 펄은 흰 털에 등에 검은 줄무늬, 사파이어는 옅은 회색, 푸딩은 노란색이다.
윈터 화이트 햄스터는 몸길이가 평균 10cm이고, 꼬리길이는 1cm 가량인데, 꼬리는 털에 파묻혀 잘 보이지 않는다. 등에 줄무늬가 있다. 눈이 크고 귀가 작은 편이며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수명은 18~24개월이다. 추운 지방에서 온 햄스터이지만 겨울잠을 자지는 않는다.
몸길이 5~7cm, 몸무게 25~40g으로 다른 드워프 햄스터보다 더 작은 소형종이다.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는 크기가 작아서 핸들링이 어렵다. 등쪽에 갈색 털이 있으며 줄무늬는 없다. 전체가 하얀 화이트 로보로브스키도 있다.
햄스터 중 드물게 야생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경우가 있다. 작고 겁이 많고 빠르기 때문에 같은 굴에서 무리가 모여 살다가 포식자가 침입하면 여러 통로를 통해 빠르게 도망치는 방법으로 생존율을 높인 것으로 추측된다.
털의 색, 종류, 무늬로 구분한다. 털색에 따라 아고티(회갈색), 아르젠트(황토색), 알비노, 검정, 오팔 등 다양하게 분류한다. 캠벨 햄스터의 몸길이는 10cm, 몸무게는 40~60g이다.
털은 회색, 회갈색이며, 등에 줄무늬가 있다. 핸들링이 쉽고 사람에게 친숙하지만 동종의 다른 햄스터에게는 매우 공격적이어서 교배가 어려워 반려동물로 널리 퍼지지 못했다. 차이니즈 햄스터를 기르는 사람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드워프 햄스터 종류
(1)드워프햄스터
정글(정글리안)햄스터 갈색,진한갈색등 털의 색이 진합니다. 마트나 백화점에서 쉽게 볼수 있는 아이들 입니다. 모두가 햄스터 하면 떠올리는 아이이기도 하구요. 각각의 아이들에 따라 성격이 좋은아이도, 사나운 아이도 있으므로 성격에 대해선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펄 햄스터 처음 햄스터를 키우시는분들은 정글리안 아이들을 키우다가, 또는 새하얀 아이가 예쁘고 좋아서 덥석 이 아가를 데려가시는 분들을 줄곧 봐왔습니다. 그만큼 하얗고 이쁘며 등과 두 눈 사이주변에 회색 또는 짙은 회색의 털이 나있습니다. 들은 바로는(그냥 가볍게 들어주세요^^) 정글리안 아이들보다 요녀석들이 조금 더 사납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각각의 아이들에 따라 성격이 좋은아이도, 사나운 아이도 있으므로 성격에 대해선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푸딩 햄스터 아무래도 제 주변분들은 펄이나 정글리안 아가보다는 푸딩아가를 더좋아하시는듯 싶습니다. 인기 또한 많은듯 하구요. 일본에서 색이 뭐.. 결합이 뭐.. 블라블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그러한이유(?)로 어렸을땐 사진상의 털색을 가지고 있지만 점점 성체가 되가면서 색이 조금은 어둡게 변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랑받는 아이네요.
펄짱 햄스터 요녀석들도 푸딩햄스터와 같이 성체가 되가면서 색이 조금씩.. 푸딩아가들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변합니다. 요녀석들도 일본출신 아가들 같구요.(아니라면 덧글로 꼭 말씀해주세요) 등과 두 눈 사이에 누런색(연한주황색비슷한.. 그..금색?..)의 털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줄기와 얼굴털색이 다른것 빼고는 펄아가와 비슷합니다. 요녀석도 많은분들께 사랑받는 아이에요.
블루(크림) 사파이어 햄스터 색이 특이하죠? 요녀석은 음.. 이런 표현해도 될라나 모르겠는데... '연한 쥐색ver.'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말표현이 좀 그런가요....하하.. 쨌든 매력이 넘치는 아이에요!
제가 키웠던 아이만 그랬던건지는 몰라도.. 요녀석들은 촉감이 너무 좋다랄까요.. 흠흠..; 아이들이 다 통통한가? 아니랍니다. 통통한 체형이 아닌 아가들도 넘넘 부들부들 말랑말랑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세네요. 그냥 이런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주세요~
로보로보스키(사슴) 햄스터 / 화이트 로보로보스키(화이트로보) 햄스터
햄스터의 암수 구별법
햄스터가 새끼일 때에는 암수구별하기 힘들지만
수컷의 경우 성장하면서 고환이 커져서 쉽게 구별할 수 있게 돼요. 햄스터의 암컷은 요도구(소변이 나오는 곳)와 생식기가분리되어 있어요. 요도구와 생식기가 분리되어 있는 것은인간의 여성도 마찬가지에요. 수컷의 경우에는요도구와 생식기 입구가1개로합쳐져 있지만 암컷의 경우에는요도구와 생식기 입구가 2개로 분리되어 있어요. 요도구는 소변이 나오는 곳이며 동그랗게 볼록 튀어나온 부위에요. 보통 이 요도구를 햄스터 암컷의 생식기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 밑에 진한 색을 띄며한 일자(一)로 움푹 들어가있는 부분은 생식기에요. 암컷의 생식기는 (一)처럼길쭉한 선 형태이고 움푹 들어가있어 진한 색을띄어요. 항문은 대변이 나오는 곳이며 제일 밑에 점(.)처럼 작게 위치해있어요. 보통 햄스터 암수구별은 생식기와 항문의 거리로 판단하는데요, 수컷은 생식기와 항문의 거리가 멀고 암컷은 그 거리가 가까워요. 손쉬운 햄스터 암수구별 법으로는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털이 자라나있는지 확인해보면 돼요. 암컷의 경우에는 생식기와 항문의 가깝고 그 사이에털이자라지 않아 분홍색 맨살이 드러나있어요. 수컷의 경우에는 생식기와 항문 사이의거리가 멀어서그 사이에 털이 많이 자라나있어요. 저는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털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별하는 게 더 쉬운 것 같아요ㅋㅋ
팬더마우스 사진상에선 굉장히 몸집이 커보이죠@.@...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구요!(아무래도 임신중이거나 더 통통한 아이들.. 또는 성체인듯 싶네요.) 몸집은작고 길~답니다.ㅎㅎ 꼬리가 있는 아가들도 있구요, 없는 아가들도 있어요. 꼬리를 잘라주시는분들도 계시구요. 요녀석들은 냄새가 다른 아가들보다 훨씬 지독하니 키우실때 주의해주세요!
평범한 탈취제 여러번 뿌려도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우드펠렛을 깔아주시거나 하면 그나마 보완될것 같네요.
팬시(캠벨) 햄스터 요녀석들의 몸집은 정글리안,펄아가들과 비슷하답니다. 별로 다른점은 없는데.. 굳이 다른점을 뽑자 하면! 정글,펄 아가들에 비해 조금.. 아주조금 더 사납다고 하네요^^;.. 아가들에 따라 다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예쁜 외모와 털색때문에 요즘 인기가 많나봐요. 주변에 요녀석들 데리고 계시는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임페리얼로 추정되는 아이. 사진 출처 - 유라피언)
임페리얼(시리안) 햄스터 요녀석들은 정말 희귀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펄햄스터와 정글리안햄스터가 반반으로 섞인 아가들이랄까요. 그만큼 매력도 철철 넘치는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요녀석들은 대부분 태어나자마자 너무 약해서 죽어버리는 아이들이 대다수 이므로 살아남는 아이들이 얼마 없어요. 그만큼 수가 적구요. 몸집은 펄이나 정글리안 등 다른 드워프 아가들의 몸집과 유사합니다. 모색만 다르답니다. 너무 예쁘죠ㅎㅎ 요 아가들은 옆구리 부분부터 얼굴부분, 배 부분은 하얀색이에요. 등 부분만 정글리안 아가들 모색보다 살짝 옅은색 입니다. .
出處: http://hee_102.blog.me/20153156925
화장실과 베딩
냄 새가 지독하다며 싫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오줌 냄새다. 실제 햄스터들은 본능적으로 몸청소를 알아서 하므로, 햄스터를 붙잡아서 몸에서 직접 냄새를 맡아보면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며, 게다가 똥에서도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소변은 사람과 달리 굉장히 농축된 형태이기 때문에 지독한 냄새가 난다. 햄스터는 일정한 장소에 오줌을 누기 때문에 그 부분 톱밥만 자주 갈아주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실제로 하루 최소 4번씩 오줌 싼 곳만 치워 주면서 키워 본 결과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렇게까지
하기가 귀찮더라도 최소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치워 주도록 하자. 냄새뿐만이 아니라 청소해 주지 않아 반복적으로 오줌에 찌든 톱밥에
생식기 등이 닿게 되면 비뇨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햄스터는 일정한 장소에서만 볼일을 보고 끊임없이 그루밍(매우
귀엽다!!)을 하기 때문에 실은 깨끗한 동물이다.
여담이지만 간혹 햄스터가 자기입으로 똥을 물어 옮기는걸 보고 지능을 과대평가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사실 치우는 것을 알아서 그런 건 아니다.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사람이나 강아지 등처럼 똥을 누는 게 아니라 항문에서 반쯤 똥이 나왔을 때 그걸 입으로 물어서 빼는데, 빼고 나면 아무데나 옆으로 휙 집어던지는 경우가 많다. 그냥 우연히 햄스터가 큰일을 보고 있을 때 주인이 지나간 것 뿐이다.
무향 베딩을 사는 게 좋다. 사과향, 장미향 등 각종 향기가 첨가된 톱밥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압축된 형태의 베딩은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햄스터의 연약한 호흡기에 매우 나쁘다. 웬만하면 화장실 같은 데서 신문지를 깔아 놓고 체에 쳐서 깔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보고 나서 쏟아지는 먼지에 놀라며 지금까지 이런 것을 그냥 깔아준데 대해서 햄스터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해보면 알겠지만 이게 말이 쉽지 엄청나게 귀찮은 작업이니 여력이 된다면 실험동물용 JRS 베딩을 깔아 주기를 추천한다. 기본 용량이 10kg이기 때문에 한두 마리만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럽겠지만 고슴도치나 햄스터 관련 카페를 찾아보면 공동구매를 하는 때도 많고 같이 나눠서 사자는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다. 일부 쇼핑몰에서는 소분해서 팔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간혹 햄스터가 자기입으로 똥을 물어 옮기는걸 보고 지능을 과대평가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사실 치우는 것을 알아서 그런 건 아니다.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사람이나 강아지 등처럼 똥을 누는 게 아니라 항문에서 반쯤 똥이 나왔을 때 그걸 입으로 물어서 빼는데, 빼고 나면 아무데나 옆으로 휙 집어던지는 경우가 많다. 그냥 우연히 햄스터가 큰일을 보고 있을 때 주인이 지나간 것 뿐이다.
무향 베딩을 사는 게 좋다. 사과향, 장미향 등 각종 향기가 첨가된 톱밥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압축된 형태의 베딩은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햄스터의 연약한 호흡기에 매우 나쁘다. 웬만하면 화장실 같은 데서 신문지를 깔아 놓고 체에 쳐서 깔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보고 나서 쏟아지는 먼지에 놀라며 지금까지 이런 것을 그냥 깔아준데 대해서 햄스터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해보면 알겠지만 이게 말이 쉽지 엄청나게 귀찮은 작업이니 여력이 된다면 실험동물용 JRS 베딩을 깔아 주기를 추천한다. 기본 용량이 10kg이기 때문에 한두 마리만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럽겠지만 고슴도치나 햄스터 관련 카페를 찾아보면 공동구매를 하는 때도 많고 같이 나눠서 사자는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다. 일부 쇼핑몰에서는 소분해서 팔기도 한다.
뭐 귀찮으면 환기라도 꾸준히 시켜주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출처-나무위키
햄스터 키우기위해 저렴하게 준비물 구매하는 팁
일단 햄스터 자체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이나 큰 애완동물 가게에서 분양할 수 있는데요
3~6천원 정도면 대부분 구매가능 판매 하는곳이 멀리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싸게 사겠다고 이리저리 돌아 다닌다면 교통비가 더 나옴 걍 자기가 사는곳에서
가장 가까운곳으로 인터넷을 통해 조사후 가는게 좋음 물론 갔는데 자기가 원하는 햄스터
가 다 팔리거나 취급을 안하는 일도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고 가는것을 추천
제일 안전한 방법은 마트에 쇼핑하러가서 애완동물 코너에 가서 무엇 무엇이 있는가 보고
언제 햄스터가 들어 오는지 알아보고 들어오는 다음날 정도에 분양을 계획하는게 좋음
보통 일주일에 특정요일에 햄스터가 새로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햄스터를 구입할때는 인터넷으로 분양 받는거보다 직접 보고 움직임이 활발한 애로
분양 받는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제 집이나 기타 여러가지 준비물은 마트나 애완동물 가게에서 구입하시면
무지하게 비쌉니다 거의 두배가 넘게 비싼경우도 있음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게 좋음
우선 햄스터집은 만들어진것을 파는데 모양도 기능도 좋음 그런데 좀 비쌈
손재주가 없으신분들이나 귀찮니즘이신분들은 걍 만들어진것을 구입하세요
1마리만 키우신다면 아주 큰것을 살 필요는 없음 여러마리 키우신다면 최대한 큰걸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리고요
그럼 제가 집을 만든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우선 다이소에 가시면 정리함을 판매합니다 1마리라면 3천원짜리도 괜찮지만 5천원짜리
추천 무조건 공간은 넣을수록 좋음 햄스터들은 활동량이 너무 좋음
불투명한것을 선택하셔도 되지만 흰색으로 거의 투명한 종류가 있음 그게 멀리서도
햄스터들 움직이는게 보여서 좋음 이게 가성비는 정말 좋은것 같음
그리고 또 다이소에서 구경하시다 보시면 화분중에 모양이 특이한것은 은신처로 쓸수 있음
또 인테리어용품중에 놀이감이나 은식처로 활용 할 수 있는것도 있으니 잘 찾아 보시길..
그릇중에 작은 그릇 1000원짜리는 먹이통으로 쓸수 있느니 활용도가 좋음
또 1000~2000원짜리 나무로 된 상자 비슷한게 여러가지 있는데 이것도 화장실 또는 목용통
대용이 될수도 있고 이갈이용 나무로 써도되고 장난감으로 써도 됨
먹이나 톱밥 배딩 화잘실모래 목욕모래 쳇바퀴 이갈이는 인터넷으로 구입하세요
먹이는 뭐 아주 저렴한것 구입해도 상관없는데요 왠만하면 씨앗 특히 해바라기씨가 많이
들어있는걸 추천드림 좀 비싼 먹이도 구입해 보니 뭐 비싼게 더 좋기는 하기야 하지만
아주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기본 저렴한 먹이에 때때로 생으로 가끔씩 특식을 주는편이
효율적일듯 싶음 햄스터는 잡식성이라 왠만한것은 다 잘 먹음
화장실모래와 목욕모래 흠 둘다 사셔도 괜찮지만 전 목욕모래만 구입하는걸 추천함
솔직히 화장실모래에 딱 배변 배뇨하게 훈련하기도 까다롭고 없어도 톱밥에 특정 위치에
싼곳에 또 싸기때문에 그부분만 교체해 주면 되니까요 하지만 목욕모래는 정말 필수임
털을 청결하게 유지할려면 목욕모래는 필수 햄스터는 물이 귀에 들어가면 죽는경우가
많아서 매우 조심해야함 물없이 목욕가능한 세정용품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별로
추천 하기 어려움 목욕모래 햄스터용으로 나온걸 쓰셔도 되고요 걍 공사용말로 원애용이나
인테리어용으로 나옴 고운모래나 흰색모래를 한 포대 사셔서 쓰시면 아주 넉넉하게 좋음
솔직히 햄스터용 모래 쉽게 더러워지고 가격이 양에 비해 무시 못하게 비쌈
톱밥이나 배딩은 위에 자세히 있지만 그냥 대충 싼것 써도 됨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아무 문제없음 키우신는분 자신이 좀 먼지에 약하다 싶으면 고급품을 생각해 보세요
쳇바퀴는 꼭 구매 바람 없어도 되겠지 하시면 오산이십니다 햄드터의 왕성한 활동량을
풀기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수 입니다 그리고 되도록 무소음으로 좀 더 주더라도 구입
하세요 저는 그냥 싼것 샀더니 달리는 소리 장난 아님 뭐 그게 문제가 안되신다면 저렴한
걸로 사셔도 무방하겠지만요
이갈이돌 같은것도 파는데요 흠 이것은 사셔도 되고 안사셔도 되요
하나쯤 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안 사셔도 먹이에 이갈이 가능한 먹이가 거의 포함
되어 있고 나무 같은것 넣어주면 이갈이 함 그리고 주인의 손이 있잖아요 주인 손을 매일
물면서 이갈이 함 ㅋㅋㅋ 농담임 하지만 초반에는 많이 물릴것입니다
초반에는 경계하겠지만 점점 먹이는 주는 존재라고 인식하면 막 손에 점프하고 애정표현을
하지만 그래도 가끔 힘조절 안되게 물리면 크리티컬 데미지 받고 피나는 수가 있어요 ㅎㅎ
잔인한 동물 햄스터?
암수 한쌍으로 키울 경우 쉽게 번식하고햄스터가 자기 새끼들을 잡아먹거나 한 경우 대부분 아래의 이유로 일어난다.
1. 외부의 침입자가 새끼를 건드렸거나 훔쳐볼 때
2. 새끼가 이미 다 자라 개체가 넘치는데 좁은 공간에 같이 있게 됐을 때
3. 먹이 부족
4. 새끼가 이미 죽었을 때
5. 키우기에 너무 힘들다고 생각할 때 (특히 초산)
즉, 기르는 대부분은 인간의 관리소홀 문제다.
관리만 잘하면 절대 죽일일이 없다는말. 대부분 햄스터를 단순한 흥미로 키우기시작하는것이 대부분이기에 기본적인 상식도 몰라서생기는일이다.
이 런 것을 모르고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 앞에서 혹은 키우는 사람들도 "햄스터는 자기 자식도 잡아먹는 잔인한 동물이야"라고 말하곤 하는데. 햄스터가 서로 잡아 먹는 이유는 상기한 이유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양육을 포기하거나 새끼를 죽이고 때론 잡아먹는 현상은 여러 동물에게서 볼 수 있는 것으로 단지 햄스터에게만 국한되는 현상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새끼를 죽이는 동물들은 대부분 자신의 새끼가 아닌 경쟁자의 새끼를 죽이는 경우이며, 이때 죽인 새끼의 사체는 건드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의 새끼가 아닌 자신의 새끼를 죽여 심지어 그것을 먹기까지 하는 것이 흔한 경우는 아니다. 자신의 새끼를 먹는 경우의 대부분은 극단적인 굶주림 속에서 먼저 죽어가는 새끼를 나눠먹어 다른 개체를 살리는 생존 전략일뿐 햄스터처럼 단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새끼를 먹는 경우는 흔치 않다.
햄스터는 보통 설치류와는 달리 독립적인 생활공간을 필요로 하는 영역 동물이다. 즉, 여럿이 같이 있는 것 보다는 혼자 생활하는 것에 맞게 진화된 동물이다. 이러한 종의 특성을 무시한채 성체를 한 사육장에 몰아서 키운다면 꽤 높은 확률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햄스터 한 마리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관리가 엉망진창일 경우, 새끼가 아닌 암수 한쌍이더라도 한쪽이 다른 한쪽을 잡아먹는 끔찍한 경우가 간혹가다가 생길 수 있다. 대가리가 적나라하게 손상되어있는 유해와 남아있는 햄스터의 새빨간 입가를 찰나의 순간이라도 목격하게 된다면, 당연하지만 성인은 물론이고 아동이나 청소년일 경우 심각한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 그러니 관리를 잘하자.
저는 처음 푸딩햄스터 한마리 분양하고 펄햄스터 사슴햄스터 정글리안 햄스터 한마리씩
더 분양 할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 푸딩 한마리 펄 2마리를 추가로 분양했지요
처음 분양한 애와 일주일 사이로 3마리가 추가로 분양되서 같이 커서 그런지 서로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먹이는 거의 항상 넉넉하게 주니 크게
문제가 없고요 아직 출산은 하지 않았습니다 푸딩 암수 펄 암수 이렇게 맞춘것데 마트
에서 판매하던 아주머니도 잘 구별 못하신듯 해서 동성일 가능성도 있음
아무튼 다들 함께 꼭 붙어서 잠자고 서로 털도 핥아주고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한번에 4마리 동시에 한 케이지에서 키우는데도 말이죠 좀 좁은감은 없지 않지만요
흠 이만 허접한 여기저기에서 가져온 정보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