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푸링(푸딩햄스터)이가 새식구가 되고 5일간의 이야기
햄스터를 키워볼까 계획중이었는데 롯대마트에 쇼핑을 갔다가 무작정 데려와 버림
원래는 햄스터집이랑 기탸용품 먼저 사고 분양 받을려고 했지만요 ㅎㅎㅎ
일단 이름을 푸링이라고 지음
2일째
임시 거처로 새싹채소 포장재로 옴김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뭐 쓸만한것 있나 나가 봤더니 득템
꼬물꼬물 몸단장하는 귀여운 앞모습과 숨막히는 뒷태 ㅋㅋㅋ
3일째
해바라기씨를 줬더니 양볼 한가득 빵빵하게 물고 구석에 가서 숨기네요 그리고는 코 벌렁벌렁 하면서 쳐다보네요 ㅎ
햄스터집을 인터넷에서 만들어진걸 살까 하다가 별로 맘에 안들고 비싸기만해서 직접 꾸미기로함
일단 다이소에서 돼지저금통(500원짜리)2개 사와서 그중 하나를 옆배 갈라서 입구만들고 은신처 만들었어요
4일째
또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고양이화분 구매 들어가서 은신처 역활도 하고 이갈이용으로 사용하네요 귀욤귀욤
메이드 인 차이나라서 성분이 괜찮을려나 걱정 되기는 하네요
5일째
해바라기씨 손으로 주다가 손 물림 ㅠ.ㅠ (뭐 별로 안 아프지만요) 그리고 푸링이의 발라당 ㅎㅎ
새싹채소 포장재에서 다이소표 투명한 수납상자로 변경했어요 아 이것도 좀 작은것 같아서 새로 더 큰것 살 계획임
이제 인터넷에서 사료및 기타용품 구매했네요 오기를 기다리는중
이상 5일간의 이야기였어요 사료랑 기타용품 도착하고 통도 더 큰걸로 새로 사서 완성된 모습 또 올릴게요
아 그리고 금요일에 또 새로 몇마리 더 분양할 계획임 흰색 펄 햄스터가 금요일에 들어온다고 해서요
햄스터는 1마리당 1케이지라고 하던데 마트에도 큰곳에 여러마리 있어도 여러번 봐지만 싸우지는 않던데
일단 크기가 비슷한 애들로 분양 받을것라 서로 물어 죽이는 불상사는 없을것 같은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것가요?
혹시 1케이지 큰것에 여러마리 키워보신분들 아시는 내용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이상 별로 재미도 없는 시시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꿈냥이의 야.동.동 치즈냥이가 이웃사촌이 되었어요~
https://youtu.be/xclhQKqoSiw
제가 사는곳 주인 아주머니가 키우시기로 하셨나보네요 외출 하려고 보니까 치즈냥이가
딱 두둥 이사왔네요
치즈냥이의 집사집에 세들어 사는 전 뭐죠? 냥이가 갑이면 전 병인가요?
아무튼 이제 마음것 쓰담 쓰담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흰냥이는 역시 자유로운 영혼인듯
흰냥이도 좋은 집사 만나길 빌어봅니다
결과적으로 전 개이득 ㅎㅎㅎ 제가 집사가 될 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말이죠 다행이네요
이전 이야기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
길냥이님의 집사후보집 가정방문 https://youtu.be/HNciNtoZv8U
아침부터 창밖에서 냥냥냥 길냥이가 찾아왔어요 https://youtu.be/ZePNEFXDp8o
너구리 같은 꼬리가 매력적인 길냥이 https://youtu.be/szj7GjAoCM4
아침부터 일어나 세수하냥 https://youtu.be/Rf1cpv673Dw
동네 길냥이를 소세지로 유혹해 보았다 https://youtu.be/6Ix4DwPKDcA
냥~ 냠 냠 냠 소리내며 대패삼겹살 먹는 새끼 길냥이 https://youtu.be/6aje36ZtaZM <<<첫번째 만남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꿈냥이Diary 무엇가 바쁜 딱따구리 busy woodpecker
https://youtu.be/DxYWJgCz-HQ
무등산 등산중 본 쇠딱따구리 주위의 새소리가 더 좋은것은 함정
피드 구독하기:
글 (Atom)